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QUicK
CLOSE
24시간 입원상담 031-269-5665

비쥬얼

공지사항&병원소식

[`층간소음 줄이기 캠페인` 발대식]에 정재훈 원장님 께서 참여하셨습니다.
2013.09.02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층간소음 줄이기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한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 장대환 매경미디어
그룹 회장,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앞줄 왼쪽부터)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충우 기자]

매일경제와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로고에 이런 뜻을 담아 `층간소음 다운(Down), 국민행복 업(Up)`을 선정했다. 층간소음을 줄여 삶의 행복을 높이자는 뜻이다.

캠페인은 앞으로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의 새로운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에서 전개된다.

이웃 간의 배려 등 공동주택의 주거 문화 개선을 위해 각계각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건설사들에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독려하게 된다.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도 기업들의 층간소음 방지 기술 및 현장 기술 적용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제도 개선작업을 함께하게 된다.

층간소음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면서 수시로 자문해줄 자문단부터 구성했다.

자문단은 관계와 기업연구소는 물론 하자보수 분쟁에 전문변호사와 국민 건강문제를 조언해줄 전문의로 구성됐다.

주택ㆍ도시전문가인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과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는 정부정책과 주거문화 분야에서, 건축음향박사인 염성곤 삼성물산 건축도시환경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기술적 문제 부문을 조언하게 된다.

자문단은 앞으로 층간소음에 대한 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층간소음 줄이기는 정부와 건설사들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밝혀졌다. 따라서 매일경제는 층간소음 줄이기를 위한 각종 기획 기사를 연재하고 별도로 층간소음 피해 사례와 해결 아이디어를 받을 계획이다.





원문기사보기

첨부파일
  • 이전글 없음
  • 다음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