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일 금요일에

수원시 정신보건 유관기관 연합체육대회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수원시정신보건센터, 우리동네 정신과, 서희, 새봄, 아주편한병원 정신과 의 관련 직원들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가 진행되니 그 자리가 더욱 빛나고 활기차고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오전 국민체조로 간단하게 몸을 푼후 이후 풍선폭죽, 풍선농구를 통해 청`홍팀의 경쟁심에 불을 당겼고 맛있는 도시락 점심을 먹고 힘을 얻어 오후 축구, 미니올림픽,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박터트리기 를 숨가쁘게 진행하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신명나게 체육대회를 즐기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환우분들과 한뜻이 되어 많은 운동을 즐기다 보다 모두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 얼굴에 한박웃음이 한아름 떠있더군요. 비록 승리하지는 못하였으나 한마음으로 즐기고 응원하던 우리 환우분들에게 다시한번 함께하여 즐거웠다고 전해드려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